지난 3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연구원들이 육성 중인 포인세티아의 생육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 김장나눔전’에서 불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2일 오전 대구 앞산 정상부근 암벽에 물이 얼어 있다. 사진=독자 제공
1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인근 바닷가에서 먹이활동을 하던 갯벌의 신사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무리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오르고 있다. 뉴시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30일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9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동 꽃 백화점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마리가 잘익은 감을 먹고 있다. 뉴시스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담양 관방제림에 16일 가을이 내려앉았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사진=담양군 제공)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고 있다. 뉴시스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2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에서 엄마와 아이가 꼬마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천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 19일 오전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 논에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한 가족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교동에 있는 오연정에 노랗고 붉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며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5일 전북 정읍시의 한 농장에서 월동준비를 마친 송아지들이 히터를 쬐며 쉬고 있다.
15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비엔날레관 옆 가로수길에서 시민들이 쌓여 있는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충북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과 주변 봉우리들에 순백의 눈꽃이 활짝 폈다.
은빛 찬란한 순백의 세상인 강원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작나무숲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11일 경남 함양군 서상면 하얀 남덕유산 아래에서 노부부가 겨울철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전북 전주시 전주향교를 찾은 시민들이 아름답게 떨어져 내린 낙엽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